서귀포시, 농.특산물 공동마케팅 사업 관심
서귀포시, 농.특산물 공동마케팅 사업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마케팅 사업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귀포시는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웹사이트 및 파워블로거, 박람회 참가, 전국방송, 캠페인 방송 등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대상 품목은 감귤, 마늘, 월동무 등 3개 품목 농산물과 서귀포시가 향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감귤주 1개 품목이다.

 

이번 마케팅은 ▲스마트 제주로다(웹사이트) ▲청정 제주로다(파워블로거) ▲맛있는 제주로다(박람회) ▲이것이 제주로다(방송) 등 홍보 매체(장소)별로 차별화된 문구가 활용된다.

 

정영헌 서귀포시 감귤농정과장은 “품질은 뛰어나지만 홍보 부족으로 인한 판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감귤농정과 760-288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