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방문객 증가...여름 손님맞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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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 방문객이 2014년 54만명, 2015년 63만명, 지난해 75만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 들어 지난 25일 현재 방문객은 3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8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억원을 투입해 숲속의집 8객실을 리모델링하고, 장생의 숲길 3㎞를 정비했다. 또 147m에 대해 데크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절물자연휴양림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보면 올해 1분기 93%, 2분기 92.6%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방문을 하겠다는 관광객은 99%에 달하고 있다.

제주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전 직원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등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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