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다음 달 11일까지 제4대 사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누가 도전장을 덜질지 도민 사회의 이목이 집중.
일각에서는 도내 출신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광인 J,H씨와 K,M교수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임 사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더욱 고조.
이와 관련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관광공사 사장에 맞는 적임자를 찾기 쉽지 않을 것이며, 설사 있더라도 처음 실시되는 인사청문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해 인선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한마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