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대5종의 위상, 전국에 떨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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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기서 무더기 메달

제주지역 근대5종 유망주들이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월 28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공원 및 경북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다경(귀일중 3)은 여중부 근대2종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김민지(귀일중 2)는 여중부 근대3종경기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들을 따돌리고 당당하게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제주 근대5종의 기대주 김대원(한국체육대학 1)은 남자일반부 근대4종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근대3종 계주에서는 김다경과 김민지, 한현진으로 구성된 귀일중 선수단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근대3종경기에 출전한 문성훈(제주사대부설고 3)은 개인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문성훈은 박행복·김재권·김민기(사대부고)와 단체전에 출전해 경기체고(3326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현정(사대부고 3)은 여고부 근대3종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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