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D-100…제주선수단 메달 향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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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역도 신기록 노려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체전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이 하계훈련을 강화하며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육상, 수영, 양궁 등 기록종목과 레슬링, 유도 등 체급종목 및 탁구, 야구, 하키 등 단체·개인단체종목은 경기단체를 중심으로 하계강화훈련이 한창이다.

 

제주도청과 양 행정시 직장운동경기부 등 실업팀과 대학 및 고등학교 종목별 운동부는 합동·합숙 훈련, 전지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14년만에 계영 400m 여일반부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는 등 23개(금5, 은11, 동7)의 메달을 획득한 제주도청과 제주시청 소속 수영선수도 외도수영장 등 도내·외 훈련장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 지난 대회까지 전국체전 메달 개인 통산 48개째를 획득한 역도 김수경도 새로운 기록 수립을 위해 도체육회관 역도장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 종합운동장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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