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씨가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장에 취임했다.
제주도우슈협회는 지난 6월 24일 제주시 소재 정무관에서 제13대 회장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단독 후보자로 나선 김승현씨는 39표 중 28표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제주도우슈협회 전무이사, 2012년에 제주도체육회 경기단체 중 처음으로 중앙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대한우슈협회 통합단체 출범을 이끌며 대한우슈협회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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