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우박 맞아 기체 앞 레이더 손상
아시아나 여객기, 우박 맞아 기체 앞 레이더 손상
  • 홍의석 기자
  • 승인 2017.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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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출발해 청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우박을 맞아 기체가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아시아나항공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청주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8234편이 뇌우와 우박을 맞았다.


이 항공기는 착륙을 위해 청주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뇌우와 우박을 만나 조종석 앞의 레이돔(레이더와 안테나 등을 보호하기 위한 덮개)가 찌그러지고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170여 명은 불안감에 떨었지만 무사히 청주공항에 착륙,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 여파로 청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후속 항공편이 5시간 넘게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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