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중국의 사드 보복조치로 일부 품목의 대 중국수출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체적인 수출이 증가해 오는 12월 4일 무역의 날을 맞아 제주기업들이 수출탑 수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40종류의 수출탑과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포상 신청을 접수.
무역협회 제주지부 관계자는 “올해 제주의 수출이 전년보다 증가해 수상 가능성이 높다”며 “신청 기간을 놓쳐 수상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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