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마스터즈’ 붐업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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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오라컨트리클럽서 개막…제주유나이티드FC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진행

세계 메이저대회로 도약하고 있는 ‘제4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 달 11일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해처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각종 행사와 이벤트, 콘서트 등 축제를 연계한 ‘참여형 복합 골프축제’로 개최된다.


우선 본 대회에 앞서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삼다수 마스터스 사전 붐업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다수 DAY’로 지정된 오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 FC와 포항 경기에서는 제주FC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과 더불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경기장에는 삼다수 마스터스 대형 홍보 현수막과 포스터, 홍보탑이 설치되며 골 세리머니와 시축을 골프 관련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또 삼다수 페트병을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를 비롯해 경기장 밖 광장에서는 삼다수 마스터스를 알리는 대회 홍보부스와 각종 체험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제주FC는 구단 사인볼과 티셔츠 등을 삼다수 마스터스 경품으로 협찬한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골프축제’가 개최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소규모 콘서트를 비롯해 골프체험 등 각종 체험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삼다수와 감귤주스, 제스피 맥주 무료 시식회가 열려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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