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갈치는 '금갈치' 여전히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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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동중국해에서 조업 중인 연승어선 150여 척이 매일 1000~2000상자의 갈치를 잡는 등 대풍을 맞이했지만 시장에선 예년처럼 갈치 1마리에 5만원에 거래돼 고객들은 갸우뚱.

도와 수협에 따르면 서귀포 남단에서 700㎞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잡을 경우 전량 냉동갈치여서 냉동창고에 비축 중이며, 생물갈치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초 추석명절을 전후해 방출할 예정.

도 관계자는 “수협 어판장에서 현재 경매 중인 갈치는 모두 제주 앞 바다에서 당일바리로 잡는 생물갈치여서 가격이 여전히 비싸다”며 “현재 비축 중인 냉동갈치 3000t은 추석명절에 풀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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