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오채원·김동현 학생이 제8회 제주바다사랑백일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회장 김양택)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제주바다사랑백일장에서 김지영양(함덕중 3)이 글짓기 부문, 오채원양(제주서초 5)이 그리기 부문, 김동현군(삼성초 5)이 서예 부문에서 제주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백일장은 도내 25개교·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짓기(시·산문)와 그리기, 서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글짓기 부문△제주도지사상=김지영(함덕중 3) △제주도교육감상=허이현(광양초 2) △해양본부장상=김동건(세화중 3) △시교육장상=김예지(삼성초 6) △해양안전서장상=김예진(오라초 6)
▲그리기 부문 △제주도지사상=오채원(제주서초 5) △제주도교육감상=이나림(동광초 3) △해양본부장상=김진아(조천초 2) △시교육장상=심연서(오라초 6) △해양안전서장상=송가연(동화초 2)
▲서예 부문 △제주도지사상=김동현(삼성초 5) △제주도교육감상=문유은(광양초 5) △해양본부장상=윤상명(제주서초 4) △시교육장상=문준혁(광양초 6) △해양안전서장상=임희정(제주북초 6)
▲지도교사상=이민정(조천초)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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