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원 59주년을 맞는 한림 다호문동물병원(원장 문병돈)은 헌신적인 가축 질병 진료와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제주지역 축산·양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 원장은 국내 최고령 개업 수의사이자 최장 기간 공수의사로, 축산농가의 요구에 밤낮을 잊고 진료에 나서면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병돈 원장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가축 질병 치료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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