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 침입해 금품 슬쩍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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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문이 열린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신모씨(35)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17분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25만원 등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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