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올해 2분기 경주마 능력평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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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7년 2분기 제주마 상위그룹의 경주말에 대한 능력평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평가방법은 제주마 오픈경주에 출전한 상위권 말들을 대상으로 핸디캡 위원이 경주성적을 토대로 경주능력을 평가한다.


지난 4월부터 지난달 까지 출전한 제주마 상위권 47두를 분석해 일정수준 이상으로 평가되는 상위 40두의 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원당봉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한라영산, 으뜸공신, 삼다황제, 백만장자·백호신천(공동5위), 태왕별·한라명성(공동7위), 새벽행진, 제일왕초 등이 이었다.


한편 제주마 능력평가는 경마팬들에게 경주마 능력지수에 대한 참고자료 제공과 함께 마주와 조교사들에게는 본인 소유 마필의 능력수준을 알고 관리에 참고로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분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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