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유도 꿈나무들이 전국 무대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따냈다.
한라중의 이본(2)과 위미중 김민정(1)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계전국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 겸 국제유소년파견선발대회 여중부 48㎏ 이하급과 45㎏ 이하급에 각각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함덕고 좌시안(1)은 여고부 45㎏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동여중의 강윤지(3)와 강민지(1)는 여중부 70㎏ 이상급과 64㎏ 이하급에 각각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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