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까지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선발·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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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22일까지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선발·시상하기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제주도 및 행정시 소속 5급 이하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으로 사회복지직은 5년 이상, 기타직은 1년 6개월 이상 재직해야 한다.


제주도는 특히 사회복지 업무추진 등에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공무원의 추천을 우선 받기로 했다.


추천된 공무원은 일정기간 공적 내용이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발 심의위원회가 대상과 본상, 장려상 등 5명을 최종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제주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한편 2008년부터 도민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헌신적으로 일해 온 복지 담당공무원을 발굴, 포상하기 위한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올해로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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