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응모한 668점의 신혼여행 사진 가운데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사진전 출발을 알리는 축하의 의미로 마련됐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공모전 참가자 20쌍을 대상으로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용머리해안을 중심으로 리마인드 웨딩투어를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26일부터 서귀시청사, 제주공항 등 주요 장소에서 사진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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