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아, 29일 이담갤러리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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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클래식 피아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피아니스트 김현아씨가 오는 29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이담갤러리서 음반 발매 기념 연주회를 연다.


김씨는 지난달 첫 클래식 피아노 솔로 앨범 ‘한 송이 장미꽃 피어나’를 발매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음반 발매 쇼케이스로 수록곡 중 4곡이 연주된다.
 

2부는 김씨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음악일기(Music Diary)’의 네 번째 시리즈로 진행된다.

 

음악일기는 곡과 연관된 자신의 느낌과 떠오르는 생각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쓴 글을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내레이션은 김준곤 음악평론가와 박혜진 C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입장료는 음반 포함 1만5000원으로 미리 음반을 구입했다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10-8752-7847.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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