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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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7 야간경마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 공연을 개최한다.


민트리오는 브라스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에서도 활동 중인 튜바 연주자 안종민을 비롯해 바순 연주자 김성민, 우쿨렐레 연주자 이창민 등 각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바람의 노래 (자작곡), Canon and Spirited Away-Always With M e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본 연주공연과 함께 성악 공연, 음악동화, 그림공연, 치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렛츠런파크 제주 입장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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