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몽슈슈’와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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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음 달 20일까지 생크림 롤케이크 ‘도지마롤’로 유명한 일본 제과업체 몽슈슈(몬쉘)와 협업해 휘닉스 제주 시그니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몽슈슈의 일본 파티시에들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제주 감귤과 여름철 대표 과일인 망고를 이용해 신 메뉴를 개발했다.


몽슈슈의 자랑인 롤케이크에 상큼한 제주감귤과 망고가 어우러진 ‘제주감귤과 망고 롤’과 ‘망고 코코넛 푸딩’, ‘망고 해피 파우치’, ‘트로피컬 타르트’ 등 이색적인 맛과 향을 듬뿍 담긴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몽슈슈 디저트는 휘닉스 제주 콘도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섭지’ 및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보며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민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5500원부터 2만8600원까지이며,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한편 민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망고 빙수와 자몽 빙수 등 빙수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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