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등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8편의 새로운 해외 광고가 론칭돼 침체된 외국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2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류스타 이종석을 활용해 다양한 관광객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8가지 주제에 맞춰 제주와 서울 등 전국 10개 시·도의 관광지 소개를 담은 광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하고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TV 광고도 병행.
이와 관련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사드 사태 등으로 침체 위기에 있는 한국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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