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관광공사, 관광통역사 자격증 취득 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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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대비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이다.


교육대상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응시생으로 올해 9월 필기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범위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국사를 중심으로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오는 11월부터는 필기시험 합격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년에는 는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와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면접대비반이 신설될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시험 접수증을 제출해야 최종 수강신청이 된다.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J-Academy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740-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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