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4·3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아 기관지 ‘4·3과 평화’ 28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4·3과 평화’ 28호는 제주4·3 70주년 특집으로 주진오 상명대 교수의 ‘4·3의 국제적 연대 필요성과 대안-4·3 70주년의 기획제언’과 김민환 한신대 교수의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 그 당위성과 과제’를 특별 논단으로 다뤘다.


또 4·3소설 순이삼촌의 저자이자 평화운동가인 현기영 소설가 인터뷰와 이종형 시인의 ‘십자가 진 사내’를 담았다.


이와 함께 제2회 4·3평화상 시상식 소식과 함께 수상자 브루스 커밍스의 수상연설문,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아울러 4·3후유장애인 오태순씨의 사연과 제주를 처음 방문한 갈미쉬 플로랑스 파리 7대학 동양학부 교수의 4·3평화공원 방문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4·3평화재단 관계자는 “기관지를 통해 4·3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공유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