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오는 12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무대에 올린다.
곽인근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극장 무대 특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됐다.
공연은 무료로 예매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매 수수료 1인당 500원이 부과된다.
문의 720-8035.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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