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학생, 제18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 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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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학생(표선고 2)이 제18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일본총영사관과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일본 NPO 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대회에서 김선우 학생이 별을 사랑하고 별을 꿈 꾼 적 있는 소년의 이야기인 ‘나의 별’을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채희준 학생(남주고 2), 장려상은 박예랑 학생(제주외고 2)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특별상 수상자로 강혜빈(제주고 1)·문준성(남주고 2)·김유나(제주외고 2)·양한나(한림고 3)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한 3명은 일본정부가 초청하는 9박 10일간의 한국청년방문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상 수상자는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초청하는 6박 7일의 규슈 연수를 떠나게 된다.


문의 710-9528.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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