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문학의 상징적 인물, 김석범 문학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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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철·김동윤·김동현, 제주, 화산도를 말하다

고명철·김동윤·김동현씨가 ‘제주, 화산도를 말하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김석범 문학의 숭고한 의미에 대해 다룬다.


김석범은 2015년 4월에 제1회 제주4·3평화상을 수상, 현기영과 더불어 4·3문학에서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저가들은 각기 ‘화산도’를 읽는 모임을 꾸려 12권으로 간행된 작품을 통독하고 분석, 논문을 발표했다.


이런 작업을 한데 모아 이번 작품이 탄생했다.


책은 제1부 ‘화산도와 기억의 정치학’과 제2부 ‘화산도와 로컬의 정치적 상상력’으로 구성됐다.


보고사 刊,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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