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보건당국,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도 보건당국,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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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당국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 보관과 섭취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해 살모넬라나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이 활발한 여름에 주로 나타나며 오염된 물이나 이를 이용해 세척한 채소,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를 통해 발생한다.

 

특히 오염된 지하수나 하천수를 사용해 재배한 채소가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될 위험이 높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배추김치나 열무김치 등의 김치류를 비롯해 익히지 않은 채소를 사용하는 비빔밥이나 샐러드류를 섭취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상추나 오이, 부추 등의 식재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았거나 상온에 방치한 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식재료를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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