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근 제주도 감사위 감사 결과서 불거진 서울 주재 운전6급 A씨 복무관리 논란과 관련해 "겸허히 받아드린다“며 “복무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7일 해명.
도교육청은 “차량운행일지에 정확히 기록된 것만 50일이고 세세한 부분까지는 기록하지 않고 다녔다”며 “또 A씨가 현재 6급 최고 호봉으로, 호봉에 따라 정해진 연봉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
그러면서 “그동안 서울 자택에서 근무한 운전6급 A씨를 제주도 서울본부나 업무협약 기관인 서울시교육청에 파견근무 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