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기간 제주가 내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 도내 관광업계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
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기간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19만8000여 명의 내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기간 렌터카 예약률은 80~90%, 콘도미니엄은 70~80% 등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
이와 관련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막바지 휴가철에 연휴가 이어지며, 제주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