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사거리에서 이모씨(45)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표지판이 쓰러지면서 길을 건너던 강모씨(75)를 덮쳤다.
이 사고로 강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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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삼도1동 서사라사거리에서 이모씨(45)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표지판이 쓰러지면서 길을 건너던 강모씨(75)를 덮쳤다.
이 사고로 강씨가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