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국 115년을 맞는 제주우체국(국장 김기영)은 우편·예금·보험 매출액 증대와 우편소통 품질 경영을 추구하면서 생산적 노사문화와 소통과 화합·무사고 365일 달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특색사업인 우체국쇼핑 사업을 통해 청정 제주지역의 특산물을 판매, 고객과 생산자를 연결하는 창구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친절이미지 확산을 위해 ‘Smile 제주우체국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우체국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영 제주우체국장은 “‘고객의 행복과 함께 비상하는 제주우체국을 슬로건’으로 고객가치 증진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며 “우편·금융사업 운영의 내실화 및 우편소통품질 향상으로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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