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점 56주년을 맞는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클린제주 만들기와 깨끗한 들녘 가꾸기,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및 마늘 수확 등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재현 지부장은 “고객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농협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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