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원 18주년을 맞는 의료법인 숭산의료재단 토마토요양병원(이사장 손병수)은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의 치료 및 케어를 목표로 어르신들의 최적의 환경에서 체계적인 질병치료와 재활, 일상생활서비스를 통해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9년 9월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762회에 걸쳐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 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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