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출업체들이 홍콩시장 개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는 홍콩무역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콩식품박람회에는 제주지역 수출기업인 ㈜제키스와 제주감귤농협, 형제수산영어조합법인 등 3개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홍콩식품박람회는 홍콩에서 열리는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26개국에서 1391개 업체가 참여했다.


제주도는 이번 홍콩박람회를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한편 중국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중국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학생 8명도 참여해 무역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