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손님 때리고 소란 피운 40대 구속
식당서 손님 때리고 소란 피운 40대 구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동부경찰서는 식당 등에서 손님을 때리고, 소란을 피운 정모씨(43)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2시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 삼도1동의 한 식당을 찾아가 손님을 폭행하고, 욕을 하는 등 이달 28일까지 제주시지역 식당과 노상에서 3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술에 취해 실수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