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속칭 ‘섯다’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A씨(71) 등 9명을 입건하고 판돈 56만2000원을 압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60~70대 9명은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귀포시내 모 슈퍼마켓 반 지하방에서 화투 20장을 이용해 1회에 1000원부터 5000원까지 베팅하는 속칭 ‘섯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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