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교육감배 전도복싱대회 및 제1회 제주복싱협회장 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 16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남고부 60㎏ 이하급 경기에서는 한동호(함덕고)가 김성지(남녕고)를 꺾고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여자부 55㎏ 이하급에서는 조혜빈(서귀포복싱클럽)이 윤소정(복싱마스터GYM)과 이하나(남녕고)를 연달아 꺾고 우승했다.
동호인부 90㎏ 이하급에서는 현왕철(서귀포복싱클럽)이, 75㎏ 이하급에서는 박재혁(제주시민복싱클럽)이, 70㎏ 이하급에서는 강세니(서귀포복싱클럽)가, 65㎏ 이하급에서는 한윤식(복싱마스터GYM)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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