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바라본 제주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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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24일 주강현 교수 초청 석학강좌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연구원과 함께 24일 오후 3시부터 KCTV 공개홀에서 주강현 교수를 초청해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한 두 번째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석학강좌는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해 도민사회에 제주미래비전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최재천 교수의 첫 번째 강연에 이어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주강현 교수는 ‘제주바당, 오션로드의 미래(바다에서 바라본 제주)’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주강현 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장, 해양수산부 해양르네상스 위원장, 국회해양문화포럼 민간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주강현 교수의 강좌는 제주 해양 문화에 대한 역사·문화적 고찰과 함께 제주바다의 무한한 가치를 어떻게 보전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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