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관광과 제주의 포용적 성장’이라는 주제로 제14차 제주관광미래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제주의 현실과 자연환경 관리, 제주국립공원 추진 방향 및 경계설정 기준 등 제주국립공원 구상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
이날 김태윤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제주와 제주국립공원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강미희 서울대학교 교수가 ‘지역사회의 현명한 자원이용과 지역관광 활성화’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후 문성종 한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학계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워크숍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에서 오는 25일 이후 열람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