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공사, 일본·대만 외국인 유치 위한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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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관광시장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일본 도쿄지역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제주신화월드, 디스커브 뉴 제주 캠페인 등 새로운 제주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한 웨딩, 수학여행, 맛집 투어 등 테마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만 주요 여행사와 골프전문매체, 동호회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팸투어단은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방문하는 등 골프 인프라를 살펴봤다. 또한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절물자연휴양림, 한라수목원 등도 둘러봤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개편되는 대중교통 시스템 및 하반기에 개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계시킨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일본관광시장이 안정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대만 시장에 적극적으로 제주골프를 홍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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