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 제주서 청년 노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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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 제주시 벤처마루...청년 노동문제 진단하고 해결 방안 모색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제주를 찾아 제주 청년과 함께하는 노동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당 대표인 이정미 국회의원이 7일 오후 7시 제주시 벤처마루 10층 소강당에서 한국사회의 노동실태와 청년 노동문제를 진단하고 제주지역 청년들의 노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국회의원 이정미가 들려주는 노동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서 이 대표는 한국의 노동실태와 청년노동문제를 진단하고, 청년 노동문제에 대한 고민을 청년의 입장에서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이정미가 들려주는 노동 이야기(http://goo.gl/LB52a2)를 통해 접수되고, 사전신청을 못한 경우 토크콘서트 당일 현장신청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한편 이번 토크콘서트는 제주청년 노동법 공부모임 ‘알바비올리오’와 정의당 제주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정의당 제주도당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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