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농협 및 감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감귤 출하 준비에 만전.
지난해 처음으로 산지전자경매를 실시했던 제주시농협은 올해도 산지전자경매를 위해 최근 도내 출하농협 및 타지방 구매거래처 관계자들을 초청해 산지전자경매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조공법인도 7~8일 이틀간 타지방 경매사 초청 사업설명회를 계획.
농협 관계자는 “올해산은 품질이 양호해 농가들이 지난해와 같은 높은 가격을 기대하고 있다”며 “농가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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