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28)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종석이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천명의 팬과 만났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발라드 가창을 비롯해 댄스 퍼포먼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팬들과의 인형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2부 시작 때는 가수 싸이의 '뉴페이스' 곡에 맞춰 완벽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춤을 마친 이종석은 "너무 창피하다"며 무대에 주저앉았으나 팬들은 환호했다.

   

게스트로는 가장 먼저 최근 tvN 예능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이종석과 만났던 배우 윤균상이 나타났다. 이종석은 윤균상의 등장에 "균상이 형을 놀래주려고 나영석 PD와 몰래 얘기해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다녀왔다. 반전 스토리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윤균상에 이어 SBS TV 새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종석과 함께 출연하는 수지, 정해인, 고성희, 신재하도 응원차 행사장을 찾았다.

   

이종석은 공연 말미 "영화 '브이아이피'를 찍기 전부터 슬럼프가 왔고, 극복하는 중이지만 선배님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다"며 "이렇게 팬들과 한번씩 만나고 나면 1년을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