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올해 14가문이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에 선정됐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김재근)은 13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명예의 전당에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제주지역 14가문 가족을 초청, ‘2017년도 병역명문가’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병역명문가 선정은 3대 모두가 병역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기리고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근 청장은 “대를 이은 병역이행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민 누구나 예외 없이 병역을 이행하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전국적으로 3923가문으로 제주에서는 113가문, 594명이 병역명문가에 선정됐다.

다음은 올해의 병역명문가 명단.

▲김병협씨 가문, 8명이 639개월 복무 ▲김범준씨 가문, 6명이 164개월 복무 ▲강계사씨 가문, 5명이 125개월 복무 ▲고영진씨 가문, 5명이 159개월 복무 ▲한종훈씨 가문, 5명이 176개월 복무 ▲강순배씨 가문, 4명이 111개월 복무 ▲고재성씨 가문, 4명이 140개월 복무 ▲변성용씨 가문, 4명이 131개월 복무 ▲고동희씨 가문, 4명이 184개월 복무 ▲허중택씨 가문, 4명이 94개월 복무 ▲김제홍씨 가문, 6명이 228개월 복무 ▲구자윤씨 가문, 5명이 150개월 복무 ▲김일승씨 가문, 5명이 124개월 복무 ▲양윤국씨 가문, 4명이 91개월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