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유네스코 제7차 세계섬연안생물권보전지역 네크워크(WNICBR)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제주도, 스페인 메노르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회의는 세계 섬·연안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변화 적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몰디브, 모리셔스, 필리핀, 포르투칼, 스페인, 남아프리카, 세인트키츠네비스, 베트남 등 14개국 관계자가 참여했다. 


유네스코와 제주도, 스페인, MAB한국위원회 및 MAB스페인위원회는 2018년부터 향후 5년 간 세계 섬과 연안 생물권 보전지역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계획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주 사무국과 스페인  메노르카 사무국은 앞으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신탁기금을 유네스코에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8차 회의는 스페인 메노르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