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20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감귤나무 50그루와 키위나무 120그루 등이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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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20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과수원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감귤나무 50그루와 키위나무 120그루 등이 불에 타면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