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황금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제주지역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전통놀이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제주 선흘1리 생태관광협의체에서 생태관광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부터 1일까지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다양한 상품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도 개최된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한가위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www.koreasalefesta.kr)에서도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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