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범적으로 소비시장에 첫 선을 보인 풋귤이 당초 판매 목표량 100t을 훨씬 초과한 151t이 판매돼 성공적으로 평가.
올해 생과형태로 소비시장에 선보여, 농협중앙회 청과사업국을 통해 서울 양재, 창동, 경기 수워, 고양, 성남 등 수도권과 충북, 밀양 등 전국으로 판매.
이와 관련 농협 제주본부 관계자는 “㎏당 농가 수취가격은 1200~1400원으로 지난해 320원보다 훨씬 높았다”며 “6월에 매실청을 담그듯 9월이면 풋귤청을 담근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새로운 감귤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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