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자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제주은행은 1969년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주도민의 손으로 설립한 지방은행으로, 최근 제주의 양호한 성장환경과 안정적인 경영기조 아래 높은 자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주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通(통)카드’ 업무 등을 통한 제주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노력에 이어,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교통복지카드 발급도 지원하고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직원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다음은 우수직원 표창 명단,
▲차장 김대근(동광로지점) 김창배(이도지점) 김기봉(마케팅지원부) 박훈범(ICT지원부) ▲대리 박정원(노형뉴타운지점) 양영희(도남지점) 김진형(명동지점) 김명균(서광로지점) 김지성 (서문지점) 조석문(성산지점) 한재준(신제주지점) 고동희(연동지점) 김성신(연북로지점) 홍정호(연삼로지점) 송숙희(제주특별자치도지점) 강윤경(중문지점) 김현석(화북지점) 김경윤(디지털금융실) 김동헌(자금운용부) 이유석(ICT지원부) ▲검사역 김경준(검사부) ▲행원 강경호(남문지점) 고승희(영업추진부) 김준(이도뉴타운지점) 오현정(카드사업부) ▲경비원 정미자(성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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