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孝)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숙박(1박)과 조식(2인), 포도호텔 총괄쉐프가 추천하는 스페셜디너코스(2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스페셜디너코스는 BBQ 중심의 오름 코스(7개 요리 제공)와 활어회 중심의 바당코스(8개 요리 제공)로 구성됐으며, 이중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투숙기간 내 디아넥스호텔 온천&수영장이 무제한 무료 제공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며, 요금은 주중 65만원, 주말 70만원(세금 포함, 요금은 기간에 따라 다름)이다.
문의 792-8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